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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s Everything

윌스미스(Will smith)배우의 모든것 - 나쁜녀석들,알라딘,나는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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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이번에 디즈니 실사영화 '알라딘'에서 램프의 요정(?) 지니 역할로 돌아온 윌스미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은데 앞으로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프로필

1968년 9월 25일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출생했으며, 그가 13살때 부모님은 이혼을 했습니다.

후에 그는 닉네임을 '프린스'라 바꾸어 힙합계에서 활동을 합니다. 파티에서 디제이 재지 제프를 만났으며

학교 성적이 뛰어나 MIT 입학허가를 받기도 했지만 입학을 하지 않았습니다.

더 프레시 프린스 시절의 윌스미스

필모그래피

디제이 재지 제프, 레디 락 c 와 힙합트리오를 결성해 디제이 재지제프&더 프레시 프린스로 데뷔를 한 그는

그래미 어워드 랩 부문에서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1990년 NBC에서 제작된 시트콤 'The Fresh Prince of Bel-Air' 에 출연하게되며 성공적인 연기생활을 시작하게됩니다. 단기간에 영화계에서 자리를 잡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그의 90년대 대표작 몇가지를 짚고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9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이자 윌스미스를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작품 '나쁜녀석들' 입니다. 마틴로렌스와의 캐미가 돋보였던~ 아주 유쾌하고 재미있는 액션영화였습니다. 다시보기를 해야될것같네요.

이영화는 제가 중학생때 학교에서 봤던것 같습니다.

외계 우주선으로 뛰어들던 모습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최근에 속편이 개봉했었지만 참단한 성적표를 보였었습니다. 안보셨다면 안보시길 추천합니다.

곧 개봉을앞둔 맨인블랙4의 시작 맨인블랙입니다.

토미리존스와 캐미를 3편까지 이어갔지만 이번 4편에서

윌스미스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1998년작인 이영화는 꼭 봐야합니다. 꼭 꼭!

저는 오늘 이영화를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 꼭 꼭!

자 ET 사냥 하자구

영화 인디펜던스데이

2000년대에 들어서도 음악과 영화를 꾸준히 이어가면서 다양한 음악들과 다양한 영화로 대중을 만납니다.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그는

아카데미상과 골든 글로브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습니다.

약간은 퓨젼 서부극? 이라고 해야하나.. 뭐 이런 장르의 영화도 찍었었고 이영화의 ost로 빌보드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는 인상적이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이후 맨인블랙과 나쁜녀석들이 기대만큼 괜찮았던? 작품이 되면서 두영화 모두 흥행을 하게됩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과 로봇의 대결을 그린 이 영화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바로 이장면.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제가 이걸보고 가죽으로된 컨버스를 사려고 마음을 먹었으니 말이죠..ㅎㅎ

뉴욕의 전설적인 데이트코치 이지만 본인의 데이트는 과연?? 이런내용의 영화도 찍었구요

이영화에서는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목소리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한 이 영화에서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부자지간으로 나와서 엄청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영화보고 울뻔했습니다 ㅠㅠ

제가 좋아하는 괴짜히어로 영화 핸콕입니다.

조만간 핸콕2가 개봉된다고하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이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비단 윌스미스때문만은 아닌게.. 샤를리즈 테론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하핫.

지금까지 윌스미스의 작품들중에서 제가 정말 최고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두번 세번 네번 몇번을 본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Sam, sam, sam, sam, sam, sam sam, sam, Where are you ? We gotta go

영화 나는 전설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도 꾸준히 많은 작품들을 하게되는데, 제작에도 욕심을 내기 시작합니다.

그의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한 두번째영화

이영화는 우리들의 영원한 따거 성룡형님과 함께 제작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2013년에도 아들과함께 아주 먼 미래 인간이 살기 힘든 행성으로 변해버린 지구에서의 사투를 그린 영화

애프터 어스는 M.나이트샤말란 감독과 함께했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영화로 기억됩니다.

역시 믿고보는 맨인블랙 입니다. 전편 속편에이어서 3편까지 흥행합니다~ 네 저는 재밌었습니다.

영혼의 파트너 토미리존스와 우리의 영원한 악당 타노스

조슈브롤린도 함께했네요~ 이쯤되면 윌스미스가 안나오는 맨인블랙4도 기대를 해봐도 될것같은데...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전에 이미 할리퀸 마고로비와

영화를 찍었었죠. 이영화에서 매력적인 사기꾼으로 연기를 했습니다. 뭐 저는 나름 괜찮게 봤던 영화입니다.

이많은 배우들을 할리퀸 혼자 끌고갔습니다.

윌스미스가 데드샷 역할을 했지만 정작 기억나는것은

마고로비의 뒷태와 매력적인 미친웃음? 이정도 였던것 같습니다. 조만간 속편이 제작된다고 하는데, 윌스미스는 안나올거랍니다. 그래도 마고로비는 나온다니 영화제목을 할리퀸으로 바꿔야 될 것 같습니다.

마무리

네 오늘은 헐리우드 대표 흑인배우 윌스미스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겨우? 50밖에 안됐으니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서 계속 브라운관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서빨리 핸콕2가 개봉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또다른 배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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