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로렌스(Jennifer Shrader Lawrence ) 배우의 모든것 - 헝거게임,레드스패로,패신저스,실버라이닝플레이북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015년 이래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개런티를 받는 여배우,

지금까지도 대단한 행보를 보였지만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모든것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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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1990년 8월 15일생인 그녀는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시절 그녀의 어머니는 그녀를 엄하게키웠기 때문에 어린시절을 즐겁게 지내지 못했지만

무대에서 공연 할 때 그녀는 근심이 사라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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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4세때 가족들과 뉴욕으로 휴가를 떠난 동안, 한 에이전트의 탤런트 스카우트에 의해

거리에서 캐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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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모그래피

2007년 7월 로렌스는 TBS의 코미디 시리즈 '빌 잉그볼 쇼' 에서 로런 피어슨 역할으로 출연하며

10대 연기자로써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리즈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3시즌으로 방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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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영화 트와일라잇의 벨라스완 역할 오디션을 봤으나,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밀렸지만,

훗날 스튜어트가 미디어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 이때문에 역할을 맡지 않은것이 다행이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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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해 영화 가든파티에서 단역출연, 가족드라마 영화 포커 하우스에서 학대를 당한 어린소녀역할로 출연하면서

로스앤젤레서 영화제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만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건 바로

2011년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엑스맨:퍼스트클래스 에 미스틱 역할로 합류하면서,

제임스맥어보이, 마이클패스벤더, 니콜라스 홀트 등과 같은 배우들과 작품을 했습니다.

이후 2012년 수잔 콜린스의 베스트셀링 동명소설 헝거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를통해

전세계에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주인공 '캣니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턴트, 활쏘기,

전투, 달리기, 파쿠르, 필레테스 , 요가 등을 포함한 여러가지 훈련을 받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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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강인한 여전사의 모습을 누구보다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본 시리즈는 아니지만

적어도 제니퍼 로렌스만 보더라도 충분한 영화였다고 생각할만큼 역할을 잘 소화했던것 같습니다.

같은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함께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에 출연합니다.

이영화는 개인적으로 아주 재밌게 봤습니다. 매력넘치는 두 배우의 또라이 연기란 정말..ㅎㅎ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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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개봉작 아메리칸 허슬에서 브래들리 쿠퍼를 비롯해 크리스찬 베일 , 에이미아담스, 제레미레너 등과함께

연기하면서 그녀의 연기경력을 한층 더 상승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이 영화로 각종 시상식에서 후보로

노미네이트 되기도 합니다. 영화에 출연할때마다 정말 결이다른 매력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앞서 언급한 두 작품에 이어 또한번 데이비드 O.러셀 감독과 함께한 영화 조이에서 가난한 싱글맘에서 미국 최고의 여성 CEO가 된 조이 역할로 열연합니다. 그러고 보면 브래들리쿠퍼와의 인연이 아주 깊은것 같습니다.

금발의 단발머리가 스칼렛 요한슨 만큼이나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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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엑스맨시리즈와 헝거게임 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면서도 다양한 작품을통해 얼굴을 보였습니다.

크리스프랫과 함께한 SF영화 패신져스,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스릴러영화 마더 등 다양한 케릭터를 표현하며

한층 성숙된 연기력을 보여줍니다.

2018년 발레리나에서 첩보원으로 변신하는 영화 레드스패로에서 독보적인 여성 스파이 연기를 펼칩니다.

역시나 영화 자체의 내용보다는 그녀의 치명적인 연기가 더 눈에 들어왔던 작품인것같습니다.

마무리

이제 겨우 1990년생인 그녀는 이미 지금까지 엄청나게 많은것들을 이루었다고 생각되지만

그렇기때문에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완벽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은 그녀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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