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맥어보이(James Andrew McAvoy) 배우의 모든것 - 원티드,엑스맨,글래스

오늘은 보이중에 보이 . 제임스 맥어보이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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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1979년 4월 21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그는 일곱살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건강이 좋지 못한 어머니는 그를 부모님께 보내어서 그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 손에서 자라가 됩니다.

필모그래피

15살때 The near room 에 출연하면서 데뷔를 한 그는 이후 2000년 초반까지 tv쇼에 출연합니다.

2001년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행크스가 제작에 참여한 미니시리즈 밴드오브 브라더스에서

단연으로 출연한 그는 이 작품에서 마이클 패스벤더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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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나니아연대기 시리즈 첫편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습니다.

2007년 앤해서웨이와 함께한 영화 비커밍 제인에서 제인오스틴(앤해서웨이)를 흠모하는 아일랜드출신 변호사

톰 르프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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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키이라 나이틀리와의 가슴아픈 사랑이야기를 그린 전쟁로맨스 영화 어톤먼트로 두 배우 모두

골든글로브상에서 후보로 오르게됩니다. 한국영화 클래식이 살짝 생각이 났던 영화 같네요.

아무튼 아주 슬프게(?) 봤던영화중 하나에요.

I hope this bus never comes

영화 어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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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맥어보이 경력에서 절때 빼 놓을 수 없는 작품 바로 원티드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모건 프리먼과 함께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눈이 덜 갔던 상황이었습니다.

제임스 맥어보이가 액션영화에?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정말 말도안되게 재밌었던 영화였습니다.

 

 

2011년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를통해 히어로물에도 출연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히어로물을 워낙 좋아하다보니 시리즈를 다 재밌게 봤습니다.

최근에 개봉했던 영화 엑스맨 다크피닉스에서도 출연을 했었죠.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했던 엘리노어 릭비 입니다. 총 세편으로 구성되어있고

남자의 관점, 여자의 관점을 각각 연출한 독특한 방식의 영화입니다.

 

정말 엄청난 연기를 보여줬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23아이덴티티입니다.

다중인격 연기를 너무 잘해주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면서

언브레이커블, 23아이덴티티, 글래스 이렇게 M.나이트샤말란표 3부작 히어로물을 예고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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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연기면 거의 접신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완벽한 비스트로 빙의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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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가을 영화 그것 의 두번째 편에서 돌아온 루저클럽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1편이 예상외로 너무 괜찮아서 이번작품도 기대됩니다. 제시카 차스테인이랑 함께 나온다니

더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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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네 오늘은 정말 변화무쌍한 배우 제임스 맥어보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호리호리한 꽃미남 배우에서 상남자같은 액션연기와 근육질의 몸매까지 만들어가며 연기혼을 불태우며

때로는 퇴폐미까지 보여주는 정말 멋진배우입니다. 아직 40대 초반의 나이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엄청난 연기를 통해서 대중들을 즐겁게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면서 나오는 노래덕분에 다음에 포스팅할 배우가 정해졌습니다.ㅎㅎ

힌트를 드리자면 지금 듣는 노래는 'shallow' 입니다.

다들 무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구요~ 조만간 포스팅으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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