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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s Everything

브래드 피트(Brad Pitt) 배우의 모든 것 - 트로이,애드아스트라,월드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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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은 최근 개봉한 영화 '에드 아스트라'의 주인공 브래드 피트

배우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프로필

본명은 윌리엄 브래들리 피트(William Bradley Pitt)입니다.

1963년 12월 18일 오클라호마 출신인 그는 올해 나이 55세!! 5년 뒤 환갑입니다.

55세에도 이렇게 멋지고 잘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분 힘냅시다!!

두 명의 배우자가 있었습니다.

한 분은 제니퍼 애니스톤(2000년 결혼~2005년 이혼)

또한 분은 앤젤리나 졸리(2014년 결혼 2019년 이혼)

미주리 대학교에서 언론학을 공부하며 지루함을 느꼈던 그는 LA로 이동한 후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꾸준히 연기자에 대한 꿈을 키워나갑니다.

각종 tv 시리즈와 영화 등등에 출연했지만 크게 주목받지 못한 가운데, 마침내 1991년

영화 <델마와 루이스> 에서 섹시하고 매력적인 도둑 역할로 제2의 제임스 딘 이라는 찬사를 듣게됩니다.

필모그래피

앞서 언급한 1991년작 <델마와 루이스>에서 이름을 알렸던 그는

1992년 로버트 레드포드 감독의 <흐르는 강물처럼>에서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영화는 흥행하지 못했지만 꽤나 좋은 평을 받으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할리우드의 스타 반열로 들어서게 해준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서 톰 크루즈, 브래드 피트, 안토니오 반데라스까지 극강의 미모?를 보여줬었습니다.

이후에도 엄청나게 유명한 작품들이 많습니다.

 

 

가을의 전설, 세븐, 12몽키즈까지 모두 엄청난 호평을 받은 작품들입니다~ 세븐은 정말

죽기 전에 꼭 봐야 하는 범죄 영화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무려 데이비드 핀처입니다.

 

 

티베트에서의 7년, 파이트 클럽, 스내치 등등 정말 엄청난 영화들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파이트 클럽에서 에드워드 노튼과 함께 굉장한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가이리치 감독의 스내치.. 이 영화는 말이 필요 없습니다~ 그냥 보세요~~ 출연진도 쟁쟁합니다.

 

 

케이퍼 무비의 정석을 보여주는 오션스 시리즈~ 최근에 오션스 8이라는 여성 버전도 나왔었죠~

할리우드의 이 배우들을 이렇게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영화입니다.

 

 

로버트 레드포드와 함께했던 <스파이 게임> , 아킬레스 하면 브래드 피트가 생각나게 만든 영화 <트로이>

얼마 전 이혼했지만 그래도 앤젤리나 졸리와의 인연을 만들어준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까지

추천을 안 할 수가 없네요~ 머리를 빡빡 밀어도 잘생김을 숨길 수 없는 피트 형님입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할리우드의 개념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또 한 번 극강의 미모를 보여줍니다~ 물론 젊은 시절 모습으로 CG 처리를 했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함께한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또한 인상적이었죠~ 나치를 시원하게 때려잡는...

2010년대 좀비 영화의 역사를 새로 작성했던 <월드 워 Z>!! 이 작품은 정말 후속편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그가 제작에 참여했던 여러 가지 작품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작품이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정말이지 꾸준히 굵직한 작품들에 출연을 합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빅 쇼트 이 영화를 보고 나서 겨울에 개봉했었던 한국 영화 <국가 부도의 날> 을 보면 재미가 없습니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애드 아스트라>. 이 작품은 브래드 피트 연기 인생에서

최초의 우주 SF 장르물입니다. 이 영화는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만 ~ 조만간 보러 가야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작성하는 기준으로 내일이면 이 영화가 개봉합니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9번째 작품이자~ 개인적으로 올해 최대의 기대작 중에 하나입니다.

배우가 무려 브래드 피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렇게 투톱으로 나오다니요 ㅎㅎ

거기에다 섞어놔서 망해버린 DC의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유일하게 빛났던 마고 로비까지 나옵니다.

이건 무조건 이번 주 내에 봐야겠습니다~ 요즘 너무 바빠서 볼 수 있을지..ㅠㅠ

마무리

네 오늘은 할리우드 최고의 미남에서 미중년, 미 노년까지 정석적인 테크를 타고 있는

브래드 피트 배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제목만 말해도 어마어마한 영화들에 출연하면서

끊임없이 대중들에게 모습을 비춰주는 보석 같은 배우입니다.

최근들의 제작에 좀 더 많은 비중을 두는 것 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배우의 모습이 더 좋긴 합니다.

숀 코네리 배우처럼 머리가 하얗게 되어서도 스크린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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