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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s Everything

고윤정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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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여배우로, 세대교체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며 각종 대작들과 CF광고를 휩쓸고 있는

배우가 있습니다. 데뷔 4년만에 디즈니+의 <무빙>을 통해 커리어 정점을 찍으며, 얼굴이 초능력이라고 불리우는 배우.

오늘 알아볼 배우는 고윤정 입니다.

 

1996년 4월 22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태어난 고윤정은 어렸을 때 부터 운동을 좋아했습니다. 5살때부터 14살때까지 발레를 했고, 피겨스케이팅과 수영도 배운적이 있습니다. 또한 미술고등학교 출신으로 회화전공으로 대학을 다녔기 때문에 그림실력 또한 출중하다고 합니다.

자동차 레고 조립과 베이킹, 웨이트, 필라테스 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있고, 봄, 감을을 좋아하며, 피가 낭자하는 작품을 늘 재미있게 본다면서, 쿠앤틴 타란티노 감독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미러>를 인생작품으로 꼽았고, 무려 아홉번이나 봤다고 합니다.

 

얼굴과는 다르게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들의 말에 의하면 매우 털털한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촬영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라고 합니다. 2016년 우연한 기회에 대학잡지인 대학내일에서 표지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롯데리아, 나이키, SKT같은 브랜드의 광고에 출연하다가 2019년 TVN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김소현 역할로 배우로 데뷔하게 됩니다.

2020년에는 넷플릭스의 <보건교사 안은영>,<스위트 홈> 같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스위트홈>같은 경우에는 33시간만에 원작 웹툰을 정주행 하고 오디션에 참석했다는 후일담이 있습니ㅏ. 2021년에는 JTBC드라마 <로스쿨>에서 똑똑하고 당찬 로스쿨생 전예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2022년 드라마 <환혼>에서 낙수 역할로 특별출연후, 12월 방영된 파트2 <환혼:빛과 그림자>에서는 낙수의 얼굴을 지닌 신비로운 신녀 진부연 역으로 출연하면서 좋은 연기력을 선보였고 많은 호평을 받게됩니다. 이시기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를 통해서 스크린 데뷔또한 하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023년 디즈니+ 드라마 <무빙>에서 무한재생능력을 지닌 여고생 장희수 역할로 출연했습니다. 27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만큼 교복을 입은 모습이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렸고, 진흙탕에서 펼쳐진 17대1의 처절한 싸움과, 원작과 완벽한 싱크로를 보여주는 우비를 입고 빗속을 달리는 장면 등 작품에서 꽤나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고윤정 입니다.

12월에는 웹툰원작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서인국의 여자친구로 나와 짧지만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도 출연 예정으로 알려져있는 확실한 대새배우입니다. 이렇게 청순한 외모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있는 고윤정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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