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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or's Everything

시드니 스위니(Sydney Sweeney)배우의 몰랐던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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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O의 대표작 <유포리아>에서 캐시 하워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찬을 받았던 배우가 있습니다.

개봉을 앞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신작 <마담 웹>에서 줄리아 카펜터 역할로 출연 예정인

헐리우드의 스타 시드니 스위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97년 미국 워싱턴에서 태어난 시드니 스위니는 어린시절부터 축구, 야구, 스키,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운동을 즐겼습니다. 14살때부터 전문 MMA훈련을 받기 시작해 18살때 그래플링 시합에도 출전을 해 봤다고 한다.

중학교때 독립영화 오디션을 본 후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어 부모님을 설득해 연기를 계속 할 수 있도록 허락을 받으며 배우로써 활동을 시작했다.

자동차 정비가 취미이고 덕분에 포드 모터 컴퍼니의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애니원 벗 유에서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했던 글렌 파월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지만 양측 모두 루머라고 부인했고,

2018년부터 교제해온 조나단 다비노와 2022년 3월 3일 약혼기사가 보도되었고, 현재까지도 각종 행사에 꾸준히 동행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말 라네즈 모델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2009년 부터 영화와 각종 TV시리즈에 꾸준히 출연하던 시드니 스위니는 2018년 넷플릭스 드라마 판타스틱 하이스쿨의 에밀린 역할을 맡으면서 단역생활을 청산하게 된다. 이후 HBO드라마 몸을 긋는 소녀에서도 조연이지만 임팩트 있는 역할을 맡았고,  2019년부터 방영된 HBO 유포리아에서 캐시 하워드 역할을 맡으면서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젠데이아 같은 쟁쟁한 출연진 사이에서 비교적 신인에다가 인지도가 없었기때문에 시즌1에서는 불합리할 정도로 유독 많은 노출을 강요받았지만, 시즌2에서 노출씬이 많이 줄어들었다.

또한 2019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 원스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서 맨슨 패밀리의 일원 스네이크 역으로 출연했고, 최근 북미 에서 개봉해 기대이상의 흥행을 하며 속편제작 가능성을 시사한 영화 애니원 벗 유 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곧 개봉을 앞둔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의 신작 마담 웹에서 스파이더 우먼 중 한명인 줄리아 카펜터 역할로 출연 예정이다.  영화 자체도 상당히 기대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다코타 존슨이 나오는 영화라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렇게 히어로 영화까지 섭렵한 시드니 스위니는 아나 디 아르마스, 바네사 커비, 주드 로와 함께 하는 영화 에덴에도 출연을 확정지으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습니다.

네 오늘은 최근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는 배우중 한명인 시드니 스위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근 몇년간 보여준 모습을 보면 앞으로가 훨씬 더 기대되는 배우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시드니 스위니를 기대해보면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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